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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복수

물론 그냥 섹스만 하려고 이러는건 아니고 시작하기전에 노트북으로 김진서와 연결시키고 소리만 들을수 있게 화면을 아래로 고정시키고 사장실 책상에 두었지 행위까지 보여주는건 아직 이르잖아

나의 마지막 말에 김태형은 고개를 돌려서 바로 내 입술에 키스를 하였고 키스와 함께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많이 급했는지 와이셔츠 단추를 풀자마자 바로 내 목에 얼굴을 묻어 키스마크를 만들기 시작했고 동시에 내 브라를 풀고 내 가슴을 빨다가 자세가 불편했는지 자신의 책상에 나를 올려두고 다시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빨기도 하였으며 유두를 이빨로 조금씩 자극도 주었다 처음에는 복수만 하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관계였고
오랜만에 받아보는 사랑이라서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고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김진서와 관계를 할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하응・・・ㅅ・・사장・・하윽”
“이름, 이름 불러요”
“하윽, 하읍・・・태, 태형・・”

내 예상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그였고 내가 이름을 불러주니 더 흥분이 되었는지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 내 밑에 얼굴을 묻어서 애무를 하는 태형이였고 클리를 혀로 굴리며 애무하는 그에 내가 신음을 내니 더 급하게 혀를 굴렸고 내 질안에 혀도 넣보고 그렇게 나를 계속 괴롭히다가 내가 밑으로 내려가 그의 바지를 풀고 그의 것을 꺼내는데
생각보다 큰 그의 것에 놀랐지만 기둥을 한번 혀로 핥고 입안에 넣자 좋았는지 고개를 뒤로 하고 느끼는 그였고 신음을 조금내니 기분이 좋아져 힘들지만 최대한 이를 세우지 않고 하는데 그런 내가 좋아보였는지

“여주씨 후・・・너무 윽・・이뻐요”

하는 그였고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태형이가 놀란눈을 지었고 어느새 다시 표정을 굳히고

“내가 갑자기 찾아오지 말라고 했잖아”

“니 아내오는데 연락이 필요하니?”

소리를 듣다가 회사로 찾아왔는지 김진서의 목소리가 들렸고 들어오는 소리에 멈췄던 것을 다시 입에 넣으니 얼굴을 살짝 찡그렸고 조금씩 후우 거리며 참는 태형에 더 열심히 펠라를 하였다

“안 나가?”

“비서 없더라 어디에있어”

“퇴근 후・・・시켰어”

“비서가 왜 사장보다..”

“너 이러는거 진짜 질리거든?”

“ㅁ...뭐?

“질린다고 나가”

몇초뒤에 나가는 소리가 들렸고 태형이는 바로 나를 올려서 박았고 나는 몇년전 김진서와 같이

“하윽, 사・・사모님 하응! 들어요 흐읍・・!”
“지금,은 나한테,윽, 집중,해요”

하면서 박았고 내 스팟을 찾고 그곳과 함께 나와 키스를 하고 내클리를 같이 만지는 그에 곳 가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응! 나 갈것같아 흐응”
“같이, 가요”
“안에다 하윽・・! 안에다가 하읏 해줘요”

그러고 안에다 사정을 하고 나는 가버렸다

“여주씨 사랑해요”
“사모님은...”
“어차피 이혼할거에요 나랑 같이 있어줄거죠?”
“당연하죠”

나는 들렸다 다 닫히지 않는 문 뒤에서 우는 김진서의 목소리가

“저도 사랑해요 태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