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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남수

여공남수

일단 침대에 앉히고, 대충 지민이 매고있는 넥타이를 풀어 지민의 눈을 가리니 드디어 지민이 깔릴거라고 생각하니 밑이 축축히 젖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넥타이 때문에 시야가 차단이되자 답답했는지 가만히 보고만있는 나에게

“ㅃ..빨리 하면 안돼..?”

재촉하는 지민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부풀어있는 그의 페니스를 발로 꾹 누르니

“윽..! ㅁ..뭐하는..!”

“쉬- 우리 지민이는 아래서 멋진 목소리로 울기만 하자”
“쉬- 우리 여주는 아래서 이쁜 목소리로 울기만 하자”

그와 같은 말을 하자 꽤나 자존심이 상했는지 아랫입술을 깨무는 그의 모습은 없던 덜렁이를 서게 만들정도로 섹시했다 아- 이맛으로 공을 하는구나

바로 그를 침대에 눕히고는 와이셔츠를 벗기니 아무리 바빠도 열심히 한 운동 때문일까 진하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잡혀있는 복근들 울퉁불퉁한 팔 근육을 살살 쓰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ㄴ.나 그만할래”

넥타이로 손을 올리려는 그의 손을 수갑으로 채워 바지지퍼 사이로 페니스를 꺼내 입으로 앙 무니
갑작스런 애무여서인가 고개를 젖히며 신음을 내뱉는 그의 반응이 꽤 볼만했다

“징미닝 앙파? 조아서 잉강?”

“입에다아윽..! 넣고 얘기 하지마..!”

이빨로 살살 긁어가며 자극을 주니 얼마안가 사정감이 몰려왔는지 비키라며 수갑을 풀려고 팔을 흔드는 그에 사정방지링을 가져와 끼우니 사정을 못해 괴로워하는 그에 빨간색을 띄우고 안그래도 컸던 페니스가 더 커진 페니스를 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니

“아흑..! ㅃ..빨리 빼..!!”

“흐흥..글쎄 더 매달려봐 지민아”

기둥을 입으로 쓸어주니 촉촉하게 젖은 넥타이 빈틈으로 눈물 한줄기가 주르륵 내렸고 박지민이 운다는 사실에 왠지모를 쾌감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고 물기섞인 목소리로

“빼주세요..하...제..제발”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도 축축히 젖은 팬티를 벗고 브라를 던진 후 그의 올라타 방지링을 빼자마자 사입을 하자

“하아...”

“하읏...!”

허리짓을 하려는데 맨날 깔리기만 해서인가 그가 했던것만큼 느낌이 안 와서 넥타이를 벗기니 촉촉히 젖은 넥타이 때문일까 갑자기 밝아진 시야에 젖은 속눈썹이 흔들리더니 이내 나와 눈이 맞추며
입꼬리를 씩 올리며 웃는 그에 갸웃둥하다가도
갑자기 허리를 쳐올리는 바람에

“하윽!”

하며 고개를 젖혔다 그러다가 허리에 그의 손이 올라오더니 나를 밑으로 눕혀 세게 박는 그에

“하읏..! 후응!”

“역시, 여,주는 내 밑,에서 우는게 제,일 이뻐”

중간중간에 눈살을 찌푸리거나 숨을 내쉬며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그에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돌리니 내 턱을 잡아 내게 거칠게 키스를 하였고, 숨이차 숨을 못쉬는걸 아는 지민이 키스를 하며 내게 숨을 불어주었고, 불어주는 동시에 나와 풀린 눈으로 눈을 마주치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그에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피하면 다시 턱을 잡아 키스를 하는 그에 숨쉬는 것 마저 그에게 매달리며 피스톤질을 하고있을때

“으응..! 갈..갈것같애 흐응!!”

“같이 윽, 가”

관계가 끝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을때

“너 언제 수갑 풀었냐”

내 허리를 지분거리며 눈치를 보다

“음...니가 방지링끼고 조롱할때?”

“뭐야 근데 왜 가만히 있어”

“그냥 니모습이 섹시하면서 귀엽기도해서”

라며 내 눈에 버드키스를 하였다

그래 박지민이 아래있는것도 너무 좋지만 박지민은 위가 더 잘어울린다 테크닉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