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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회사에서

천천히 클리를 애무하며 질을 살살 동그랗게 쓸다 손가락을 넣으니 손가락이 쑥 들어가고, 꽤 많이 쾌락이 오는거에 동시에 내 손에 있었던 남준의 손수건은 내 손이 주먹을 지는 바람에 구겨졌다

애초에 아침의 일과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만 아니였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의 무릎에 앉아 아양을 떨었을 터인데 계속 저를 돌발하는 행동만하는 남준때문에 이런 손수건 만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그저 팀장실을 바라볼 뿐이었다

이내 고개를 반대로 젖혀 눈을 감고 자위를 하는데 갑자기 다른 손이 내 아래를 만지는 느낌에 바로 다리를 오므리고 옆을 보는데 바라보는 그 순간에 손가락을 넣는 바람에

“아흑..!! ㄴ,남준아으응!”

“열심히 일하라고 야근시켰더니”

“아흥! ㅈ,잠깐 하윽..!”

“남이 보면 어쩌려고 이러고있어”

갑자기 내 질안에 있었던 긴 손가락을 빼내더니 내 무릎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다른 손으로는 내 등을 받치는 일명 공주님 안기를 하더니 자신의 사무실 안에 들어가 문을 활짝 열어놓고 책상에 앉히고는 내게 키스를 하였다

입안에는 말캉한게 들어와 내 입속을 해집고 다녔고 내 혀를 빨기도 하다 내 입천장을 쓸기도 하였다 그러다 입을 때니 누군지 것인지 모를 타액이 길게 이어졌고 남준은 상관치 않는듯 아래로 내려가 내 밑을 빨았다 많은 쾌락이 갑자기 온터라 옆으로 고개를 젖히고는 한쪽 손으로는 책상에 짚고 다른 한쪽 손은 남준의 머리카락을 아프지않게 잡고서는 내 질안에 들어오는 그의 말캉한 혀가 질을 해집고 다니는 어느정도에 쾌락을 참고있지만 눈으로는 누군가 우리를 볼까봐 눈치를 보며 신음을 참고있는데

내 밑에 얼굴을 묻고있던 남준이 고개를 뒤로 빼니 액이 그의 입술에 쭉 하고 늘어났고 내 밑을 검지손가락으로 내 밑을 쓸고는 내게 액을 보여주며

“좋은가봐? 평소보다 액이 많은데 이런쪽이 취향이였던거야?”

내게 수치감을 주는듯한 말을 하는 남준의 내게 내미는 그의 손목만 잡을뿐 아무말 안하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니 아까부터 손에 꼭 쥐고있는 남준의 손수건을 가져가다니 내 눈을 가리고는 내 손을 내 밑에 가져다 대고는

“나는 휴게실에 커피라도 마실거니까 아까처럼 혼자해봐 멈추거나 먼저 가버리면 알지?”

하고는 나가는 듯한 그의 구두소리가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의 말대로 조금씩 밑을 애무를 하기 시작했지만 누군가 나를 본다면 모든게 끝날뿐더러 만약 다른 남자가 자신을 범할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남준에 손수건이 젖어가며 입으로는 신음섞인 목소리로 남준을 부를 뿐이었다

반면 남준은 휴게실은 커녕 문옆에 기대 여주를 팔짱을 끼며 바라보고있었다 그래 어떤 남자친구가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여자를 자신 말고 다른사람에게 따먹히길 바라겠어 그걸 모르는 여주는 그저 눈물만 흘리고, 밑을 애무하며 입으로는 신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여주에 남준의 패니스는 커지다못해 터지기 직전이다

장난좀 처볼까해서 자신인줄 모르게 자신의 팔을 덮고있는 와이셔츠를 걷어 반팔처럼 보이게 하고는 자신의 손목에 차있는 시계를 풀고는 옆에있던 서랍장 위에 올리고는 문을 닫아 여주에게 다가가니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는지 손을 멈추고는

“ㄴ,남준이야...?”

아무말없이 버클을 풀고서는 여주에게 사입하려는데 내 왼쪽 팔을 잡더니 시계는 없고 와이셔츠 느낌이 있어야하는 자리에 맨팔 느낌이 나니 이내 눈물을 펑펑흘리며

“누, 누구야! 싫어 하지마아!”

하며 몸부림치는 여주에 여주의 팔을 한손으로 잡고 여주 다리사이로 들어가 사입을 하니 여주의 입에 신음이 흘러나왔고 나의 입에도 작은 신음이 나왔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려는데 눈물은 멈추지는 않는지 눈물을 흘리며 다리로 날 밀어내려는 여주지만 쾌락은 어쩔수없는지 계속 신음을 내며 소리지를 거라고, 팀장님한테 이를거라고 말하는 그녀에 입꼬리가 저절로 위로 올라갔고, 이쯤이면 됐다라고 생각하고는 허리를 숙여 여주의 귀에

“우리 섹스하는거 팀장님한테 이를거야?”

남준의 목소리를 듣고는 그대로 나에게 안기며

“미친새끼야 진짜 얼마나 무서웠는데”

하며 우는 여주에 이제 슬슬 앞뒤로 움직이니 여주도 나에게 안기며 내 귀를 살짝 물거나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며 신음을 내뱉었다

“하응! 하읏,! 핫!,”



회사에서의 행위를 끝내고 집에가는 차에서 여주는 꿍하고 창문만 바라보며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어떻게 저런 장난을 쳐 진짜 나빴어”

하며 남준에게 다 들리는 혼잣말을 열심히 하고있다 빨간불이 되자마자

“나봐”

“...싫음”

“어엉? 나봐”

마지못해 남준을 쳐다보니 눈, 볼, 코, 입술 차례로 뽀뽀를 날리고는

“나도 팀장님한테 일르지 그래?”

하고는 여주를 놀리고는 여주의 손을 잡고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는 그의 여주는 남준의 손을

“아-! 아파”

앙하고 물며 아주 소심한 복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