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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타투이스트

입안에 혀를 넣으며 내 위로 올라가 내려가있는 옷을 마저 더 내리기 시작했다

내 입술에 장착했던 민윤기의 입술은 턱을지나 목에 머물었다 평소에도 내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것을 좋아하는 그였기에 내 목에 얼굴을 묻고있는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을때

아-!

타투를한지 얼마안돼서 발갛게 달아오른 쇄골에 입을 맞추는 그에 따끔함이 몰려와 몸을 움찔거리니 내가 느껴질 정도로 입꼬리가 올라간 윤기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붉은자국들을 만들다가 내 봉우리를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입에 물고서는 혀로 장점을 건드리는 그에 좋다고 신음을 내뱉었다 내 반대쪽 봉우리는 그의 손에 쉴틈없이 움직이고있었고 검지 손가락으로 장점을 꾹 누르는 윤기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흘렸다

이제 가슴 흥미가 사라졌는지 숙이고있던 허리를 피며 나와 눈이 마주쳤고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리더니 한쪽 손가락을피며 밑으로 내려가는그에 발끝부터 머리까지 닭살이 돋았다 저절로 허리가 들어지니 반대손으로 내 배를 누르며

“지금부터 휘면 어떻게 나중에 어떻게 걸으라고”

이미 손은 내 밑에서 손바닥으로 전체를 쓸기만하다 원으로 돌리며 중지를 질안에 넣었다 헙 하는 느낌과 몸전체가 들썩였고 그런 나를 쳐다보며 입꼬리를 더 올리며 손가락 한개를 더 넣어 클리토리스를 함께 애무했다 나머지 손으로 장점을 꼬집으며 내 반응을 보았고 밑에서부터 위까지 오는 쾌락에 허우적 거리며 가죽시트를 꽉 잡았다

“하읏!..으응!! 후응-!”

“너만 가는게 어디있어 같이 가야지”

내 질안을 손가락으로 막으며 가지 못 하게 하는그에 빨리 허전한 이안에 뭐라도 넣고 싶어 팔을 지탱해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그를 눕히고 쪽쪽 소리를 내며 밑으로 내려가 지퍼를 내리고 지퍼사이로 드로즈 안에 있던 성나있는 윤기의 것을 꺼내 귀두만 입안에 넣어 혀로 구르다 전체를 입안에 다 넣으니

“아윽-..씨발..하아.-”

그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젖혔다 목젖을 누르는 느낌에 눈물이 나왔지만 게이치않고 기둥을 쓸고 정성스레 펠라를 하니 곧 갈것같은지 호흡이 빨라지는 윤기에 그가 그랬던것처럼 귀두를 손으로 막고 페니스에 입을 맞추며

“가지말고 여기 넣어줘야지 윤기야”

“씨발..미친년”

“그래서 싫어?”

“존나 사랑하지”

싫냐라는 말에 조소를 띄우곤 사랑한다며 나를 눕히곤 옆에 서랍에 콘돔을 꺼내며 껍질을 벗기고는 자신에 것에 끼워넣어 나를 안으며 사입하는 윤기에 그의 등을 끌어 안으며 신음을 내뱉으니까 안은 자세라 신음소리가 크게 들렸는지 들어가도 더 커지는 그의 것에 내벽이 꽉 조였다

앞뒤로 움직이며 내가 느끼는곳만 계속 박으며 속도를 가하는 그의 죽을듯이 몰려오는 쾌락이 느껴졌다

“아읏-!! ㅇ..윤기..으응..! 후읏-!”

“하..존나 조여 씨발..읏-“

나를 들어올려 그의 다리로 올려 놓으니 안 그래도 더 깊이 있던 그의 것이 더 깊숙이 들어와 스팟을 쾅쾅 치니

아흥..!! ㅇ..윤기으응 아파..아흣!

괜찮다..후-..괜찮아

그를 껴안으며 입을 맞춰 윤기의 입안에 혀를 넣으며 그의 혀와 얽히며 키스를 이어갔다 허리를 돌리며 내가 느끼는 곳을 찾아 그곳만 박다 나는 그를 껴안으며 갔고 거의 동시에 그도 갔다


“흠흠~~”

“좋냐?”

작업실시트에 누워 콧노래를 부르며 아직 옷도 입지 않은채 손거울로 쇄골에 위치한 타투를 보며 미소를 짓고있을까 이미 옷을 다 입고있는 윤기가 담요를 덮어주며 말을 건네자 그의 말에 고개를 연신 끄덕이니 윤기는 웃기다는듯 조소를 띄웠다

“근데 내가 부탁한 도안이랑 좀 다르네 해바라기 꽂도 있고 문구도 다르고”

“어 내가 바꿨어”

“뭔 뜻인데?”

“해바라기꽃말,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찾아”

귀를 붉히며 말하는 그에 그냥 모른척 웃어 넘겼다 해바라기 꽃말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가끔 애정표현을 귀엽게 표현한다니깐